최근 10대·20대 젊은 연령대가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노래방·PC방)에서의 집단 확진 사례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해당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9일 오전 10시 기준, 총 16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31 시·군 중 파주시를 비롯해 김포시, 오산시, 양주시 등 7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24개 시·군에서 1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지역 일일 확진자 164명은 ▲용인시 17명, ▲이천시 14명, ▲고양시 13명, ▲성남시 12명, ▲수원시·안산시 각각 11명, ▲안양시·의정부시·광주시 각각 10명 등 24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7219명으로 이중 성남시가 338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가평군이 170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금까지는 총 3만 437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사망자는 620명에 이른다.
누적 확진 3만 7219명에 620명이 사망해 1.66%의 치명률을 보였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성남시 3389명을 비롯해, ▲고양시 3099명, ▲용인시 2747명, ▲부천시 2535명, ▲수원시 2386명, ▲남양주시 2012명, ▲평택시 1998명, ▲안산시 1795명, ▲안양시 1661명, ▲광주시 1443명, ▲화성시 1369명, ▲의정부시 1346명, ▲김포시 1203명, ▲파주시 1081명, ▲시흥시 1043명, ▲광명시 938명, ▲군포시 909명, ▲이천시 777명, ▲구리시 765명, ▲하남시 715명, ▲양주시 537명, ▲포천시 509명, ▲오산시 472명, ▲안성시 448명, ▲동두천시 429명, ▲양평군 370명, ▲의왕시 343명, ▲여주시 338명, ▲연천군 204명, ▲과천시 186명, ▲가평군 170명이다.
질병청이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637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45명, ▲경기 159명, ▲부산·울산 각각 27명, ▲경북 24명, ▲대구·인천 각각 23명, ▲충북 21명, ▲강원·경남·충남 각각 16명, ▲전남·대전 각각 10명, ▲제주 4명, ▲전북 9명, ▲광주 4명, ▲세종 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486일째를 맞고 있다.
질병청과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10대와 20대 등 젊은 연령대가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 확진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노래방과 PC방 등 시설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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