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발생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시가 19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7명, 해외유입 사례 22명 포함 61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2290명(해외유입 87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6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498건(확진자 6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659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2843건이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399명으로 총 12만 2163명(92.34%)이 격리 해제돼, 현재 82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03명(치명률 1.44%)에 이른다.
이날 국내 확진 597명 중 서울 192명, 경기 148명 등 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352명으로 58.96%의 확진 비율을 나타냈다. 강원도에서 35명, 경남에서 30명이 확진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는 서울 성북구 교회 관련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교인 12명(지표포함)과 가족 3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 성남시 요양병원2 관련 지난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환자 9명(지표포함)과 종사자 1명이 감염됐다.
광주시 가구공장2 관련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12명 모두 종사자로 알려졌다.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92명, ▲경기 148명,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인천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이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484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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