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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기질 '쾌적해 진다'...'2025년까지 2400억 투입'

허찬회 기자
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미세먼지 농도 29→17㎍/㎥ 목표

용인시가 미 반환된 지방세 환급금 2억 2236만원에 대해 직권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시가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시가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미세먼지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려는 조치다.

우선 오는 2025년까지 총 2400억원을 투입해 6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지난 2017년 기준 29㎍/㎥에서 17㎍/㎥로 약 41% 가량 감소하는데 초점을 뒀다.

지난해 12월까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시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컨설팅을 지원하고, 무인기를 활용해 감시와 점검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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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대형 사업장과는 간이측정기 설치 협약을 맺어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동오염원의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약 7000대 이상 보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3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보완하고,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새로 도입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과 7개 대기오염측정망을 활용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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