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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장관, 하남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우수사례 현장 점검

장은기 기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간담회도 가져 전 장관 “어린이 보행자 안전 강화 정책 추진”
하남시는 지난 4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장동 하남유치원 일원 현장을 방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는 지난 4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장동 하남유치원 일원 현장을 방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시는 지난 4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장동 하남유치원 일원 현장을 방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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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민식이법 시행 1년, 가정의 달과 연계해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행안부 주요정책 이행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열어, 교사·학부모 등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 및 간담회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 등이 함께 했다.

해당 사업 현장은 인근에 유치원 등 어린이시설 3개소가 밀집해 있으나, 불법 노상주차장이 설치돼 있고 통학로가 없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이에 시는 작년 행안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 일환 으로, 국비 포함 총 6억5000만원을 들여, 인근 일대 통학로 확보 및 차량속도 하향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 불법 노상주차장 폐쇄 소형 회전교차로 및 일방통행 도입 보도 신설 및 안전시설 설치 과속·주정차 단속장비 설치 보행자안전솔루션 등을 설치했다.

어렵게 사업을 완료한 결과, 사업 이전 적지 않게 발생했던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사업이 완료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가시적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현장점검이 끝난 후 인근 스타필드 어린이집 4층 회의실로 이동해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하남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하남시 학부모 연합회장·경기 유치원연합회 회장·하남유치원 원장·스타필드 어린이집 대표 및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전 장관과 김 시장 등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응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전 장관은 “교통안전 정책 패러다임을 기존의 자동차 소통 중심에서 보행자 안전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며, “어린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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