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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첫 ‘지능형 합승택시’ 12일부터 영종지역 달린다

이복수 기자
함께 타면 승객당운송요금의 30% 할인 단거리 합승 서비스 아이모아서비스 교통수단 연동 ‘하나의 앱’으로 확대
인천시는 인천 전역의 CCTV를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통합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에 인공지능이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지능형 합승택시 서비스 ‘아이모아(I-MOA) 택시’를 12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에 인공지능이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지능형 합승택시 서비스 ‘아이모아(I-MOA) 택시’를 12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모아(I-MOA)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유사경로인 승객을 매칭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새로운 개념의 택시 서비스다.

시는 지난 2020년 민간 주도로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돼,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수요응답형 I-MOD버스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민편의와 택시업계와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종국제도시에서 합승이 가능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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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아(I-MOA) 택시’는 합승을 통해 이동속도 개선과 요금 감면 효과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 시는 이를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통과시키고‘시민참여 리빙랩’활동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담았다.

▲영종지역 내에서만 합승이 가능한 단거리 합승 서비스 ▲1+1 합승 방식으로 대기시간을 줄이면서도 앱미터기를 활용해 승객 당 운송요금의 30%를 할인받는 형태의 합리적인 서비스 ▲실명인증을 통해 동성간 합승만 허용하고, 앞/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안심 택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2021년 하반기에는 ▲아이모아(I-MOA) 호출을 다른 교통수단과 연동해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실증지역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인천시가 시민·기업과 함께 지역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마트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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