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서 새벽 사고 수습 중 "쾅" 트레일러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강상준 기자
8일 오전 3시 12분께 의정부시 낙양동 인근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이던 트레일러의 후미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나 승용차 운전자 A씨(40대)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진제공=의정부소방서)

8일 오전 3시 12분께 의정부시 낙양동 인근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이던 트레일러의 후미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나 승용차 운전자 A씨(40대)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에서 포천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트레일러가 먼저 낸 사고를 수습 중 일어난 것으로, 트레일러 운전자는 “사고 수습 중 약 20분 뒤 ‘꽝’하는 소리가 나 확인해보니 흰색 승용차가 트레일러 후미를 들이받았다”며 “승용차 운전자는 운전석 쪽으로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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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사고 승용차 운전자를 밖으로 꺼내려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뭔가에 끼여 있어 움직이지 않았고, 얼마 후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인 트레일러 운전자의 신고 상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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