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하남시 ‘코로나19 확진 후 거짓 진술’ 학원장 등 고발 방침

장은기 기자
하남시는 직업을 속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에 지장을 초래한 망월동 소재 A학원 학원장과 학원강사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통보하고 경찰에 고발조치 할 예정 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하남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하남시는 직업을 속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에 지장을 초래한 망월동 소재 A학원 학원장과 학원강사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통보하고 경찰에 고발조치 할 예정 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하남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하남시는 직업을 속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에 지장을 초래한 망월동 소재 A학원 학원장과 학원강사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통보하고 경찰에 고발조치 할 예정 이라고 25일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확진 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을 숨기는 등 거짓 진술을 통해 감염 확산을 초래한 학원장 및 강사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관할 경찰청에 고발 조치할 것’ 이라며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방역 수칙을 지켜야만 지역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강사 A씨는 보건당국에 ‘무직’이라고 직업을 속였지만, 19일 역학조사 확인 과정에서 학원 강사로 확인됐다.

학원장 B씨는 학원을 방문했던 또 다른 임시 강사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한 사실을 숨긴 채, 면접을 위해 일시 방문했다고 거짓 진술했다.

이 임시 강사는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남시는 즉시, 학원 수강생 및 직원 8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이중 1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학원은 운영을 중단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