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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가장애인들 음성·수어영상·카드뉴스 등 맞춤형 지원 확대

이복수 기자
市, 장애인복지 정보 전달 지원 장애인재활정보신문 보급 월 2회 모바일 앱‘미디어생활’운영키로 음성·수어 뉴스 전달방식 다양화
인천시는 인천 전역의 CCTV를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통합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외부활동이 어려워 복지정보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재가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생활신문을 보급하고, 음성·수어영상·카드뉴스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정보전달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외부활동이 어려워 복지정보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재가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생활신문을 보급하고, 음성·수어영상·카드뉴스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정보전달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재활정보신문 보급사업을 추진해서, 중증장애로 인해 이동권과 정보접근권의 제약을 받는 재가장애인 가정에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사업·생활정보 등을 담은 신문을 월 2회 제공하고 있다.

매년 군·구의 입찰 계약을 통해 선정된‘장애인생활신문사(대표 조병호)’*가 재가장애인 가정에 복지정보 전달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현재 구독을 신청한 가정은 15,155가구에 이른다.

장애인생활신문사는 신문지면 뿐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미디어생활*’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달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대변하는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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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음성출력(시각장애인), 수어영상(청각장애인), 카드뉴스(발달장애인) 제공을 확대해 장애유형별 정보전달서비스의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장애의 정도, 유형에 상관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얻을 수 있는 환경에 한발 더 다가선다.

이와 함께 시는 미디어생활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장애인복지 플랫폼’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27개소 정보와 시설 방문 없이 이용대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병철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생활신문은 그동안 재가장애인 가정에 알찬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적극 홍보하고, 수어뉴스 등 장애유형별 전달서비스를 보강해 누구나 접속해 우리시의 다양한 정보, 시설·단체 행사일정 등 소식과 볼거리·즐길거리를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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