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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금 용인시의원, 교통지옥 해소해 달라 도로 개통 촉구하고 나서

허찬회 기자
유향금 의원
유향금 의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이 구성동의 복잡한 교통난을 해소를 위한 대3-6호(구성래미안2차 사거리~구성동주민센터 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유향금 의원 등에 따르면 오는 7월이면 언남3지구 지구단위에 세운 아파트 699세대 2000여 명이 입주를 앞두고 있음에도 아파트 메인 도로인 대3-6호는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역은 지난 2009년에 526억 원의 토지보상비가 지급 완료됐고 도로개설 비용은 '언남지구 지구단위 기반시설 부담계획'에 의거, 언남지구, 언남3지구 사업시행자가 개설하도록 합의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덧 붙혔다.

특히 언남3지구는 오랜 진통 끝에 입주를 앞두고 있으나, 언남지구는 아직까지 착공 신고 조차하지 못한 형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이 제대로 시행될지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대3-6호의 개통을 계속 미루는 것은 10년 넘게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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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는 안일한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이면 입주할 699세대 주민들의 불편이 불 보듯 뻔한데 관계부서에서는 아직도 원칙만 고집할 것이냐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여기에 지난 2016년 관련 도로에 대한 시정질문 시 불가피할 경우 시에서 먼저 도로를 개설한 후 사업시행자에게 비용을 부담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각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7년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시가 선 도로 개설 후 부담금을 받는 것을 검토했으나 사업시행자 측에서 도로를 개설해 기부채납하겠다고 하여 사업시행자에게 조속히 도로를 개설하게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특혜나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언남지구 지구단위 기반시설 부담계획' 변경을 통해 공원 조성 등으로 조건을 변경해 다른 형태의 공공기여로 대체하고, 우선 시에서 도로를 개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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