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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부부 농업인 대상 보육·가사 돌봄 서비스 확대

김종대 기자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어린이집 휴원 및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에 따라 보육과 가사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 농업인을 위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는 3월부터 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 어린이집 휴원 및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에 따라 보육과 가사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 농업인을 위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는 3월부터 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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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가사 돌봄 서비스는 일하는 부모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 직장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 1회, 4시간씩 가사돌보미가 방문하여 청소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맞벌이·한부모 등 양육부담 가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부부 농업인을 맞벌이 가정으로 포함하고,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대해 소득과 상관없이 농번기(4개월·연)에 한하여 지원을 확대한다.

이용요금은 월 4만원으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산물 수입금 입금내역 등 농업인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3월부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자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부부 농업인 가정은 소득에 따라 아이 돌봄 서비스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번기에 가사일과 양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 농업인에게도 사각지대 없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안성시 모든 가정이 가사 및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가족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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