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동두천시, 미세먼지 저감 정책 효과 ‘톡톡’

남상돈 기자
경기도 평균보다 농도 일수 적어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대책 성과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1517세대 규모의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대기질 수치가 대폭 개선됐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대기질 수치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동두천시 초미세먼지 ‘나쁨’일수는 32일로, 경기도 평균 47일보다 15일이 적었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9.0㎍/㎥(19년 대비 24% 개선)로 경기도 평균 21.3㎍/㎥보다 2.3㎍/㎥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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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산업활동이 감소하고, 미세먼지 확산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조성되는 등 대외적인 요인과 더불어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711대, 저감장치부착 267대, 전기자동차 90대 보급, 친환경보일러 1024대 보급, 대기방지시설 설치 4개소, 살수차 운영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한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두천시는 올해에도 총사업비 205억원을 투입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사업 등 미세먼지 배출원을 다각도로 관리해, 저감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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