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마약 투약 혐의 소방관 직위해제

A씨 최근 경찰이 실시한 마약 투약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 도, 있어서는 안 될 일 발생, 엄중 처리·재발 방지 마련키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30일 가평소방서 소속 A소방관이 음주운전에 세 차례나 적발돼 해임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소방재남본부 전경. (사진=김삼철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 A씨를 즉시 직위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소방재남본부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 A씨를 즉시 직위해제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최근 경찰이 실시한 마약 투약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A씨의 경찰조사 사실을 전달받은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A씨를 즉시 직위해제하는 한편 향후 비위경위를 확인해 징계 처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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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현직 소방관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면서 “현재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 위법 행위 등은 밝힐 수 없지만 경찰 수사와 별개로 소방본부 차원에서 비위사실을 조사해 엄중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당 소방관에 대한 일벌백계와 직원 교육 등 소방본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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