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양주 전역의 생태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첫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에 나섰다.
도시생태현황지도(비오톱 지도, Biotope Map)는 공간적 경계를 가진 특정 생물 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종 환경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 공간 생태정보를 담고 있다.
사업비는 총 5억5000만원으로 오는 2022년 7월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은 ▲양주시 전역 자연환경 조사, ▲비오톱(생물서식공간) 유형화 및 평가기준‧체계 마련, ▲주제도별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식생, 동·식물 등 도시생태 관련 전 분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마련, 환경친화적 도시 건설과 도시환경 보전 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활용방안은 ▲전략환경영향평가자연생태계 분야, ▲개발행위 허가제도, ▲공원 및 녹지 지정 대상지 선정, ▲도시관리계획 시 합리적 용도지역지구 지정 등의 기초자료이다.
시는 이번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최초 작성임을 고려해 관내 전역의 생태현황을 현장조사해 토지이용과 관리 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생태정보 등의 다양한 이용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특히, 정부의 생태지도보다 약 25배 정밀한 관내 생태환경 정보가 담길 예정으로 양주시의 특성과 현안에 맞는 국토환경 계획 등에 현실적인 환경지침서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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