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서정대학교 홍기태 교수 ‘세계 최초, 애견 핸들링 교보재’ 특허개발

강상준 기자
서정대학교 학교기업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홍기태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공 학생들을 위한 교보재 ‘애견 핸들링 모델독’을 특허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학교기업이 세계 최초로 핸들링 교보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서정대학교 학교기업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홍기태 교수는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공 학생들을 위한 교보재 ‘애견 핸들링 모델독’을 특허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정대학교에 따르면, 현재 반려동물 관련 교보재로는 애견미용용으로 개발된 위그(wig)가 상용화되어 국내 및 해외에 유통되고 있으나 애견 핸들링 교보재로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등록 및 상용화까지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반려동물 관련 학생들의 도그쇼 및 핸들링 수업에 활용되는 교육용 교보재로써 실습 시 실견을 대체하고 혹한기 및 혹서기, 악천후 시 개를 활용할 수 없는 실습환경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무엇보다 개들의 혹사를 방지하고 교보재를 활용한 학생들의 연습량 확보 및 교육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애견 핸들링 모델독’ 교보재는 2020년 5월부터 학교기업을 이끌고 있는 홍기태 교수가 자체 개발해 2021년 1월에 시제품 개발과 상용화 준비를 마치고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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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핸들링 모델독’ 교보재는 앞으로 허비비팩토리에서 생산하는 ODM방식으로 생산되며, 서정대학교 학교기업 펫인쥬에서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정대학교 학교기업은 국내 최대 특수동물 기반의 교육, 전시, 입양, 제조 및 판매, 미용, 훈련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펫샵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1호점 서정애완동물센터와 2호점 펫인쥬(PET IN ZOO)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는 2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연매출 15억에 달하는 사업 성장으로 인한 확장 이전을 진행 중에 있어 전국의 학교기업 중에서도 우수사례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애견 핸들링 모델독’은 향후 인터넷 소셜 미디어,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요에 따라 각급의 중·고교 홍보 및 납품, 해외 수출도 기획하고 있다.

학교기업의 총괄 책임자이자 본 개발품의 창작자인 홍기태 교수는 “학생들이 좀 더 나은 실습환경과 개들의 복지를 생각하여 본 교보재를 개발하게 됐나”며 “반려동물 분야의 전공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객들의 후기 분석을 통한 수요와 니즈를 반영한 단계별 개선품 및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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