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 2021년 예산 집행률 제고 총력

김종대 기자
전년도 예산 집행률, 재해복구 예산편성으로 불가피하게 낮아져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안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성시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재정 집행률 현황자료에서 안성시가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반성의 마음으로 2021년도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그 동안 세입재원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하고 2020년 중 집행이 어려운 세출예산 약 200억원을 구조 조정하는 등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재해복구예산 803억원을 9월 이후 편성한 제4회 및 제5회 추경예산에 반영하게 되면서 집행기간이 짧아 예산 집행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자 제4회 추경예산에 개략 설계비를 시비로 우선 편성하고 국도비가 반영된 확정사업비를 제5회 추경예산에 담았으며, 신속한 복구사업 완료를 위해 수해복구 전담TF팀(2개 팀 6명)을 꾸려 총 100개 재해복구사업 중 1억원 미만 사업 42개 사업에서 35개 사업은 80%이상 집행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피력했다.

시는 2020년도 일반회계 예산 집행률이 76.4%이지만 불가피하게 편성한 수해복구 예산을 제외하면 예산 집행률이 80.3%로, 2019년 집행률 71.8%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높지는 않지만 개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전년도 수해복구 예산 대규모 이월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부서평가 배점 상향, 예산현액 상위 150개 사업 중점관리, 정기 재정집행 보고회의 개최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2021년에는 예산규모가 비슷한 유사 자치단체 평균 이상의 집행성과를 거두도록 예산집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