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치료기간 단축

김정삼 기자
“부작용 없고 치료기간 6.4일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나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일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날 대한약학회에서 주최하는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렉키로나주를 임상 실험한 엄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특히 폐렴에 걸렸거나 연령이 50세 이상인 중등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일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일부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셀트리온)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게 렉키로나주 40㎎/㎏을 투약한 경우 임상적으로 회복되는 데 6.6일이 걸렸지만, 위약(僞藥·가짜약)을 투입한 경우엔 13일이 걸렸다. 렉키로나주가 치료 기간을 6.4일 단축한 것이다.

또 폐렴을 동반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렉키로나주 주사를 맞으면 5.7일 후 회복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회복 기간이 10.8일 걸렸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