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지 이틀째 되는 5일(4일 0시부터 24시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으로 해외유입 사례 43명 포함 715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4979명(해외유입 5539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516건으로 113명이 확진됐다. 총 검사 건수는 9만 5269건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32명으로 지금까지 총 4만 6172명(71.06%)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 7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늘어난 386명이며,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07명(치명률 1.55%)에 이른다.
국내 확진자 672명 중 수도권 확진자는 455명으로 67%를 차지해 수도권 발생 비율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비수권에서는 총 217명이 발생했으며, 시·도 별로는 충북이 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관련 격리자 추적검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0명으로 늘어났다. 강북구 아동시설과 관련 지난해 12월 3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종교시설과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수원시 종교시설 관련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 발생한 상태다. 지난 1일 확진자가 나온 이천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가 총 15명이다.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전수검사에 따른 2차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 별로는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전북·전남 각각 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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