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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승진·전보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술렁'

장은기 기자
양평군이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전보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사진은 양평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평군이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전보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사진은 양평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평군이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승진·전보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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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1국 3과를 폐지하고, 기능 재조정 후 3과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 4국, 4담당관, 20과, 1의회, 1직속기관, 2사업소, 1읍, 11면, 103개팀에서 3국, 4담당관, 20과, 1의회, 1직속기관, 2사업소, 1읍, 11면, 104개 팀으로 변경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당초 한시적 기구인 신성장사업국과 하부기관인 공동체구축과, 지역개발과의 폐지 결정이다.

또 문화·예술 콘텐츠와 축제·관광 기능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과의 문화예술기능팀과 관광과는 문화관광과로 통·폐합된다.

문화체육과의 체육기능은 평생교육과로 이관해 교육체육과로 명칭을 변경, 교육기능과 체육을 연계해 생활체육과 유소년 체육, 체육인재 조기 발굴, 공공형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문화복지국에 지역돌봄과·도서관과, 경제산업국에 데이터정보과 등 3개과를 신설한다.

또한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따른 7명의 사무관 승진과 보직인사를 앞두고 승진대상자는 물론 차기 승진자리로 가기 위한 보직 인사까지 관심이 쏠리면서 상당수 공무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사안이 나온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조직개편안은 군의회에 제출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고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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