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에 고교 1학년 무상교육 조기 시행 등 36개 정책사업에 1134억원을 반영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침체에 빠진 경제에 숨결을 불어넣어 줄 경기도 예산 28조 8724억원, 도교육청 예산 15조 9218억원을 심의·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예산의 경우 당초 예산보다 800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도의회 민주당은 “민생현장에서 발굴한 8대 방향, 54개의 정책과제를 집행기관에 제안했고 고교1학년 무상교육 조기 시행을 위한 예산 402억 5천만원은 도교육청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고교1학년 무상교육 외에 기본 경기도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49억원, 여성안심 화장실 사업 4억 2천만원, 경기도 광역버스 지원 사업 116억원, 학교체육관 건립 사업 설계비 100억원, 무연고 사망자 장례비 지원 2억 5천만원,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 17억 4천만원, 저소득층 자녀 정보화 지원 사업 40억원, 기본 학생 스마트 단말기 사업(비예산) 등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당초 예산안에 담지 못한 민생지원 수요를 발굴해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증액했고, 불요불급하거나 효과성 등을 위해 재검토가 필요한 예산은 감액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광교 신청사 이전의 2022년도 4월 연장 이전을 고민해 삭감된 예산 부분의 90%까지 증액해 2021년 10월 도의회 분리 입주를 집행부와 조절 중”이라고 전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