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천년고찰 신륵사관광지 앞에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들어선다.
여주시는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가 모든 준비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본격 추진된다고 9일 밝혔다.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는 여주시 상동에서 천송동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장 515m, 폭 2.5m로 교량 자체에 체험형 관광상품도 설치될 예정이다. 도비 94억원, 시비 176억원 등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계획단계부터 번번이 추진에 발목을 잡았던 수많은 행정절차 중 2018년 5월 설계용역을 착수한 이래 경기도문화재현상변경허가, 중앙투자심사, 국가하천점용허가 등의 굵직한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하고 공사를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이항진 시장은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신륵사지구와 금은모래지구가 연결돼 박물관, 도예단지, 캠핑장 등을 아우르는 관광집약지가 될 것”이라며 “추가로 주변관광지에 체험형 관광상품을 설치하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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