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0시 25분께 용문면 다문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박 모 씨(60)가 숨지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9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밤 10시 25분께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불꽃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 발생 7분만인 10시 32분께 완전히 진화했지만, 주택 내부에 있던 박 모 씨는 현장에서 숨진 뒤였다.
소방당국은 이틀 전 석유난로를 교체했다는 지인의 증언 등을 토대로 석유난로의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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