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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신규확진 119명 급증...경기 67명으로 최다, 요양-재활병원 집단감염 확산

허태정 기자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서에서 관내 학원강사들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허태정 기자)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서에서 관내 학원강사들과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허태정 기자)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 방역당국을 긴장케하고 있다. 주말은 검사 건수가 적어 확진자 수가 평소에 비해 적게 나왔으나 이번에 세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전날 검사 건수는 6천118건으로 평일의 절반을 밑돌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 누적 2만5천9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61명)보다 배 가까운 58명이나 늘어나면서 지난 23일(155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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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은 요양-재활병원 등지에서 집단감염이 멈추지 않고 있는 경기가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0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총 8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도권 외에서는 경남 3명, 대전-충남-충북 각 1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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