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일본 약탈 문화재 제자리로··· 이천 오층 석탑 환수 염원 탑 제막식 가져

송석원 기자
엄태준 시장, 일본 약탈해간 이천 오층 석탑... "돌아올 수 있도록 전 국민 염원해야"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회는 16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앞 광장에서 일제강점기 무단으로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오층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탑을 시민들의 정성으로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송석원 기자)
이천 오층 석탑 환수위원회는 16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앞 광장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무단 반출된 이천 오층 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탑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송석원 기자)

'이천 오층 석탑 환수위원회'는 16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 앞 광장에서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무단 반출된 이천 오층 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 탑을 시민들의 정성으로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이천 오층 석탑 환수위원회에 따르면 '이천 오층 석탑 환수'를 위해 이천지역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과 염원을 모으기 위해 불교계와 이천시민 및 단체 등의 참여로 1억 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환수 염원 탑을 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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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정종철 시의회 의장, 김지성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 도·시의원, 오제환 소방서장, 조성원 문화원장, 불교연합회 임성 스님, 영월암 보문스님, 이상구 환수 위상임 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성금 기탁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탑 환수 염원을 기원했다.

엄태준 시장은 염원사에서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며 “일본이 약탈해간 우리 문화재 이천 오층 석탑이 제자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염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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