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이 여성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여성안전 치안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안전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안전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인천경찰에서 추진 중인 여성안전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및 보안 방안을 제언하는 등 여성 안전 치안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은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예방·수사·보호·지원’을 아우르는 여성안전 종합 치안대책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인천경찰이 여성안전을 위해 여성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공정하고 적극적인 수사, 보다 세심한 피해자 보호활동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든든한 이웃 경찰’ 로서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 등 지역사회와 함께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여성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만들어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안전 정책자문위원들이 인천경찰의 눈과 귀가 되어 여성과 피해자들의 아픔과 어려움, 경찰에 바라는 점을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개최된 위촉식 및 간담회에는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여성안전 관련 주요 부·과장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인천지역 여성단체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