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트럼프 부부, 코로나19 확진···미 대선 변수될까

장민호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사진=트럼프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사진=트럼프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4)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P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이었다.

힉스 보좌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외부 행사에 동행하다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각별한 신뢰를 받는 최장수 보좌관인 그는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운동 일정을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29일 대선토론을 위해 클리블랜드로 갈 때 대통령 전용 공군기 에어포스원을 함께 이용했고 이튿날 미네소타 유세를 다녀올 때도 에어포스원과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인 마린원에 동승했다.

74세 고령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선거운동이 중단되는 등, 한달 앞으로 다가온 오는 11월 4일 대선에 일대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