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비자 우롱하는 자동차 타이어 판매점...각별한 주의 요구

장은기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 한 타이어 가게가 ‘금호타이어’를 찾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오페라골드’ 상표가 붙은 타이어를 판매, 주의가 요구된다. 오페라골드 제품은 금호타이어에서 생산하는 타이어는 맞지만 기존 금호타이어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자세한 설명없이 오페라골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광주의 한 타이어 판매점. (사진=장은기 기자)

광주시 송정동의 한 자동차 타이어 판매점이 ‘금호타이어’를 찾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오페라골드’ 상표가 붙은 타이어를 판매, 주의가 요구된다.

오페라골드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맞지만 기존 금호타이어 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 판매점에서는 오페라골드 타이어를 자세한 설명 없이 ‘금호타이어’ 라고만 설명하고 자동차에 장착해 판매하고 있어, 피해를 입기 전 ‘KUMHO’ 상표 라벨이 찍힌 타이어를 소비자들이 꼭 확인하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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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A씨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나중에 보니 오페라골드라는 듣도 보도 못한 타이어가 장착돼 있었다”며 “이윤이 많이 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설명 없이 소비자가 모르는 타이어 판매에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타이어 판매점장 및 직원들은 “타이어 판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타이어를 판매할 때 오페라골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충분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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