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 민원봉사실, 모두를 위해 문턱 낮췄다

김종대 기자
휠체어 진입로 등 도움벨 설치 민원편의·건강증진용품 비치
안성시는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사진제공=안성시청)
안성시는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사진제공=안성시청)

안성시는 8월, 제1별관 민원실에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을 위한 민원편의용품과 건강증진용품을 비치하고,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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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민원실은 민원 접수, 주민등록·가족관계·지적·건축·보건 업무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하루 5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에 비해,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했으며, 방문 민원인들도 본인의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잠깐 들르는 곳 이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이에 안성시는 공공서비스의 실질적 향상 및 방문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민원실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을 위한 우선 배려석을 설치하고, 점자업무안내책자·확대경·보청기·휠체어 등 민원편의용품을 비치하였으며, 휠체어 진입로·출입구·장애인용 화장실 등 6개 지점에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도움벨을 설치하여 누구든지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체력 상태를 자가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와 전신 안마 의자를 비치함으로써, 민원실이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고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 방문하여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했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은 안성시의 얼굴로 민원실에서 제공받는 서비스의 질에 따라 안성시 고객 만족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시책 개발로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민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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