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형제자매도시 수해주민과 아픔 나눈다

허찬회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출범 2주년째인 7월 들어 민생돌봄에 올인 한다. (사진제공=안양시청)
안양시가 장기간 장마로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형제, 자매도시 지역 수재민들의 아픔을 달랜다. 사진은 최대호 시장. (사진제공=안양시청)

안양시가 장기간 장마로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형제, 자매도시 지역 수재민들의 아픔을 달랜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 및 우호도시의 수해복구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28일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예정된다.

지난 1996년부터 강원도 영월군 등 전국의 11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최근까지 상호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자매도시 중 피해정도가 심각한 영월, 연천, 예산, 장수, 함평, 하동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 자원봉사단과 공무원을 보내 복구에 힘을 보태고, 곳에 따라서는 수재민들에게 도움 될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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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사회단체의 참여도 적극 권장하는 가운데 동 단체별 결연지역에 대해서도 인력과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회 별 고향돕기 모금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여름철 호우 피해를 입은 괴산, 영월, 울산 등에도 수해복구지원단을 파견한 바 있다. 또 이와는 다르지만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자매도시와의 우정을 쌓아오는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TV와 매스컴에서 수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지켜봤다. 당장이라도 한걸음에 달려가 돕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복구지원에 나서는 봉사자들은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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