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시민들에게 청결함을 선사하기 위해 관내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 수십 톤을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청소기동반인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된 기동반이 방치폐기물 처리로 청소민원 해결 선봉장에 섰다.
우선 수리산자락의 계곡, 행락객들이 버린듯한 검정색 비닐봉투에 담겨진 쓰레기들과 관양고 뒤편 야산에도 누가 버린 듯한 폐기물을 수거, 처리했다.
여깅 평촌동 민백마을의 한 공터를 찾아 쌓인 폐기물과 공영주차장 주변과 박달적환장 주변을 찾아 무단으로 버려진 폐가전과 가구를 수거했다.
안양예술공원과 삼막천 주변 일대에 방치되어 있던 무단 투기 쓰레기역시 수거 완료했다.
여기에 낙엽으로 막혀있는 빗물받이를 정비하거나 강풍에 넘어진 가로수를 세우는 것도 기동반의 몫이다.
기동반은 이처럼 소규모 인력으로 처리가 힘든 지역을 찾아나서거나 민원요청에 의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고, 전통시장, 상가일대, 안양1번가, 근린공원, 역광장 등에서도 다수의 쓰페리를 치우는데 한간힘을 쏟고 있다.
올해 들어 3월부터 7월 현재까지 기동반은 60여차례 출동해 거둬들인 폐기물만 약 25톤에 이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동반의 노고를 격려함과 아울러 버리는 사랑과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않될 것이라”며 성숙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