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부평구, 코로나 예방 음식점 가림막 설치 지원

이복수 기자
일반음식점·소규모 급식소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
부평구가 음식점 내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테이블 가림막 설치를 지원한다.  (사진=중앙신문DB)
부평구가 음식점 내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테이블 가림막 설치를 지원한다. (사진=중앙신문DB)

부평구가 음식점 내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테이블 가림막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밀접한 환경에서의 감염 전파 위험성이 높기 때문으로, 얼마 전에는 경상북도 경주의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음식점을 통한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가림막 설치 지원 사업은 손님이 가깝게 맞닿아 있는 급식소나 함바식당, 뷔페식 운영 형태의 업소를 중심으로 지원하며, 집단급식소 100인 미만 사업체, 청천농장, 공사장 주변 함바식당 등 재정·위생적으로 약한 업소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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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반음식점은 3~5개 일부 테이블에 대한 가림막을 시범 지원해 업체 자체적으로 설치·운영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가림막 설치 지원 신청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며, 희망 업소는 부평구청 위생과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부평구지부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부평구 홈페이지 부평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테이블 간 가림막 설치 지원을 통해 식당 이용객과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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