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남동구, ‘수출지원 온라인 영상회의실’상시 무료 개방

이복수 기자
전문 통역서비스도 무료 제공
남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구 청사 내 온라인 영상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구 청사 내 온라인 영상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구 청사 내 온라인 영상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청 본관 7층에 마련된 온라인 영상회의실은 화상 상담이 가능한 장비를 갖추고 지난달 첫 선을 보였다. 이곳에선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남동구 내 17개 기업과 인도네시아 바이어 12개 사가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영상회의실은 당초 남동구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를 목적으로 설치됐지만, 구는 평상시에도 지역 기업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구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난 20일 내부 공간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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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실 사용은 남동구 소재 기업이면 누구나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위한 화상 장비와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통역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전문 장비나 공간이 없어 원격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과 산업은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으며, 이미 온라인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은 일상이 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중소기업의 수출 동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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