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성남시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238곳 위생점검

장은기 기자
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238곳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 상태 점검에 나선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238곳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 상태 점검에 나선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238곳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 상태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다른 시의 유치원 등에서 장 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이 집단 발병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

현재 시는 3개 구청,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7개조 14명의 위생점검반을 꾸려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68곳, 유치원 170곳에 있는 급식소다.

합동 점검반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를 살펴 매회 1인분 분량의 제공 급식을 -18℃ 이하에서 144시간 이상 보관 하는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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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장과 조리기구의 청결 상태, 조리·세척시설 등의 환경, 음식 재료 보관상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살피고, 6단계의 손씻기를 홍보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경중에 따라 시정 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지속 관리대상에 포함한다.

임동빈 식품안전과장은 “여름철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식중독균 증식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도록 종사자 교육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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