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6·25 참전 96세 이우형 전우,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영예

김광섭 기자
(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시 산북면 주민 이우형(96)님은 6일 산북면 자택에서 대통령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시 산북면 주민 이우형(96)님은 6일 자택에서 대통령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화랑무공훈장은 6·25 전쟁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 분투, 능력 발휘, 다대한 전과를 올린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훈장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재향군인회 및 6·25 참전용사 전우회 여주지회, 유공자 자녀들의 협조로 전쟁 참전 70년 만에 유공자의 품을 찾게 됐으며, 유공자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이칠구)의 부친으로 마을 경사를 함께 맞이하게 됐다.

선정과정 조사 결과에서, 유공자는 참전 당시 육군 원호대에서 하사로 복역했으며 남다른 애국의식으로 전쟁 마무리까지 목숨을 다해 구국을 위해 애써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화랑무공훈장 수여식에는 3901부대장(대령 원제윤), 2대대장(중령 이일승), 여주시 재향군인회장, 6·25 참전용사 전우회 여주지회 지회장, 산북면장, 상품3리 이장, 금사농협 조합장, 금사농협 산북지점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함께 자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우형 님의 훈장 수여를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원제윤 대장은 훈장을 전수하며 “너무 늦게 찾아 봬 죄송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후배들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북면장은 유공자에게 “큰 영광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신 노고에 면민과 시민,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