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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정담회 가져

강상준 기자
코로나19로 각종 행사·축제 취소 홍보·서명운동 등 유치활동 어려워 대책 논의…내달부터 온라인서명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경기도 및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관계자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경기도 및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관계자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정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경기도 및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관계자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주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축제 등이 코로나 19로 줄줄이 취소되면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의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등 유치활동에 빨간불이 켜짐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대외활동이 줄어든 반면 온라인을 통한 홍보·교육·회의·쇼핑 등이 활발해 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를 홍보하고 온라인서명을 할 수 있는 공식홈페이지(https://www.ui4u.go.kr/court)를 개설, 다음달 1일부터 정식운영 한다.

의정부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범순부시장과 이임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 공감하고, 온라인방식으로의 홍보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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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도는 경기북부10개시·군에 유치활동에 대한 홍보와 온라인서명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는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의정부시는 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황범순 의정부시부시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는 모든 사람들의 인내와 노력으로 곧 해결될 것이며,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또한 경기북부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의정부에 유치될 것이다”라며, “우리가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사법평등권을 찾을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서명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유치추진위원회에서는 경기북부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와 건의문을 11월 중대법원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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