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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 위탁 ‘길병원’ 선정

김광섭 기자
인천시는 지난 23일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수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길의료재단(길병원)이 수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는 지난 23일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수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길의료재단(길병원)이 수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수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길의료재단(길병원)이 수탁자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 6월 8일까지 1차 공고, 6월 11일 ~ 6월 20일까지 2차(재공고)를 통해‘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운영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했으나 접수결과 1개의 의료기관만 접수했으며 서류검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지난 23일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민간위탁적격자 선정을 위한 심사에는 감염내과분야 전문가 등 학계 및 의료전문가, 타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시의원 등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을 위한 민간수탁자 선정 심사를 통해 최종 길의료재단(길병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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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탁자로 선정된 길의료재단(길병원)은 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2년 6개월간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운영을 맡게 되며, 단장, 부단장을 비롯해 감염병관리지원단에 소속돼 있는 8명의 연구원과 함께 인천시의 ▲감염병 동향파악 및 시민홍보를 위한 감시 분석, ▲감염병 신속차단을 위한 현장 역학조사와 기술지원,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홍보사업 추진 등 지역특성에 맞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은“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로 예측되어지는 만큼 새롭게 선정된 길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등 다각적인 방안마련과 노력을 지속하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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