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성남시 코로나19 완치 직원 혈장 공여

장은기 기자
성남시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5명 전원이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5명 전원이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된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5명 전원이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성남시 관내 코로나19의 집단감염 발생으로 역학조사 및 긴급대책반 활동 중에 감염돼 치료받고 완치된 직원들이다.지난 22일 고려대학교안산병원에서 신체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선별검사를 마쳤고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혈장을 기증하고 있다.

혈장은 혈액에서 백혈구와 적혈구를 제외하고 면역에 중요한 단백질이 포함된 액체 성분으로 완치자의 혈장에는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는 항체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것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기증은 전국 4개 지정병원(고려대학교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에서 가능하고 첫 번째 방문에서 선별검사를 통해 헌혈 가능여부를 진단한 뒤, 두 번째 방문에서 혈장성분헌혈(약 500ml)을 실시한다.

기증자들은 “혈장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완치자들이 사회적 낙인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