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학교주변에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갤러리 공공디자인 보행도로를 조성,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동안구 일동로 122번길 관양초등학교 일대 주변에 공공디자인을 적용, 미관과 안전을 고려한 보행로를 조성했다.
유니버설공공디자인이 적용된 이곳은 보차도 분리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총 길이 190m 폭 8m의 보행로가 신설되고 안전휀스가 설치돼 있다.
특히 보행로와 맞닿아 있는 옹벽 담장은 그림타일 갤러리로 변신했다.
이 학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학교와 동네를 주제로 그린 그림 345점이 벽면을 장식했는데 오가는 이들의 정감을 자극할 만하다.
또 야간시간대에는 조명 그림을 환히 비추면서 어두컴컴했던 기존 모습이 자취를 감쳤다.
이곳에는 또 교통표지판 등의 도로시설물이 개선되는 등 학교주변의 등하교 환경을 안전하게 뒤바뀌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양역 일원 7km구간에 대해서도 내년 6월까지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보행환경을 조성 중에 있는 등 사람중심 도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며, 학교 주변 친근하면서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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