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을 대표하는 삼막마을 맛거리촌 식당가일대에 새로운 길이 뚫리면서 교통민원이 해소됨에 따라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2억9000만 원을 들여 석수1동 석수로39번길 일원(삼막마을 맛거리촌 삼막농원 주변) 도로개설 공사를 이달 초 완료했다.
총 연장 107m로 폭은 4m ∼ 8m 규모로 개설됐다.
기존 이 구간은 비좁은데다 담장과 사유지로 막히거나 끊겨있어, 맛거리촌을 방문하는 사람과 차량들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민원도 자주 제기됐던 지역이다.
그러나 이번 도로개설 및 정비로 지역주민들이 반기는 것은 물론, 이곳 맛거리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시는 앞서 3월 안양3동 양지1공원 주변도로를 개설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안양2동 청원지하차도 입구 도로를 확장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에 소홀하지 않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꾸준하게 수렴, 지역에 불편을 끼치거나 불합리한 도로여건을 개선하는 공사를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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