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시, 양감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경기도 에너지자립선도사업 선정
화성시가 오는 9월까지 양감면에 에너지 자립기반을 조성한다. 사진은 양감면 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시가 오는 9월까지 양감면에 에너지 자립기반을 조성한다. 사진은 양감면 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시가 오는 9월까지 양감면에 에너지 자립기반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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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경기도 에너지 자립선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9월까지 총 사업비 2억5300여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설치에 나섰다.

먼저 행정복지센터 지붕과 주차장에 총 117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6개소가 들어선다.

주차장에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태양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2대와 솔라 가로등이 설치된다.

또한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CT모니터링 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약 15만8008kW의 전력을 생산해 매년 전기요금 2000여만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관리·운영은 양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맡았으며,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쓸 계획이다.

최원교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의 전초전”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설을 발판삼아 온실가스 발생은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6일 양감면, 양감면주민자치위원회, 시공사인 케이디솔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5일 첫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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