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일 가정집을 대상으로 물 새는 곳을 찾아주고,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 오는 경우 수도관 교체 비용의 30~10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택 내 낡은 수도관으로 인해 물이 새는 것을 찾지 못해 수도요금이 과다 부과되는 일을 막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누수가 의심되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민은 성남시청 물공급과 수도정보팀으로 전화(031-729-4105) 신청하면 누수탐사반이 현장에 출동, 물 새는 지점을 찾아준다.
누수탐사반이 누수 지점을 찾아주면 가구별로 직접 보수 공사를 하면 된다.
수돗물에 녹물이 섞여 나 오는 집은 수도관이 오래돼 부식 했을 것으로 보고 주택 연면적 규모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여부에 따라 교체 공사 비용을 차등 지원한다. 이를 위해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지어진 지 20년 이상된 주택 중 아연도강관 수도 배관을 사용 중이고,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음용수 부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가 지원 대상이다.
해당 가구는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수도→민원서식)와 공사 견적서, 통장 사본, 노후급수관 증빙자료를 성남시청 물공급과 급수시설팀(031-729-4093)에 직접 내거나 팩스(031-729-4089·4099)로 보내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432곳 가정집의 수돗물 누수 지점을 찾아줘 시민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었고 379곳 가정 집에는 2억6400만원의 노후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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