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인 아라뱃길서 훼손된 시신 일부 발견...경찰 수사

이복수 기자

인천 경인 아라뱃길 다남교 인근에서 훼손된 상태의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인천 계양구 경인 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신체의 한쪽 다리만 아라뱃길 수로 가장자리에 떠 있었으며,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시신은 아라뱃길 주변에서 운동하던 한 시민이 물에 떠 있는 시신 일부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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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강력 사건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보고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해 이 일대를 수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나머지 시신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신이 발견된 다남교 인근 수로의 수심은 12미터인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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