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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추심는 승용 채소이식기 개발..‘연시회’ 개최

김종대 기자
농촌 일손부족 대안, 밭작물 정식작업 노동력 절감에 큰 역할 기대
(사진제공=안성시청)
김보라 안성시장이 승용 채소이식기를 활용한 고추 기계정식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안성시청)

고추를 심는 채소이식기가 개발돼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고추재배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승용 채소이식기를 활용한 고추 기계정식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이번 연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대응 및 본격적인 고추 정식기간을 맞이해 서운면 한 고추재배 농가에서 농업인들의 기계화 재배 확대 및 신기종 농기계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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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1조 채소이식기는 고추, 감자, 참깨, 들깨, 배추, 양배추, 생강 등의 모종 심기 작업을 해주는 기계로 기존 채소이식기에서 초장이 긴 모종의 정식이 어려운 점을 보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인 우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활용해 코로나19 등으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억 원을 투입, 농기계들을 보완·구입했고,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남부분소(서운면 송산리 205-5 일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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