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부평구, 군 사망 유가족 진실 규명 돕는다

이복수 기자
진상규명위와 홍보 활동 협력
부평구가 6일 지역 내 군 사망 유가족들이 적극적인 진정으로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긴밀한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가 지역 내 군 사망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가 6일 지역 내 군 사망 유가족들이 억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함께 긴밀한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와 함께하는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2018년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3년여의 활동기간 동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고 있다.

위원회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군 의문사’뿐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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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4년 군인사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 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어 군대에서 가족을 잃은 구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진정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구는 진정 접수 기한이 올해 9월 13일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의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위원회 설립 취지와 진정접수 방법 등이 알기 쉽게 나와 있는 위원회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동 행정복지센터 등 대민 접점장소에 1차로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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