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민 91.3%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 찬성

김광섭 기자
市 ‘토론 Talk Talk’서 의견 수렴 조례 개정 등 정책 반영 검토키로 24.9%,간접흡연 피해 호소 최다 흡연시설 확충 등 반대 의견도
인천시가 정책 수립 전·후 시민의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1호 의제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가 정책 수립 전·후 시민의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1호 의제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가 정책 수립 전·후 시민의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1호 의제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번 토론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30일간 진행됐으며, 온라인 찬반투표와 댓글 토론에 시민 185명이 참여했다. ‘횡단보도, 금연구역 추가 지정’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169명(91.3%)이 찬성, 13명(7.0%)이 반대, 3명(1.6%)이 기타의견을 표시했다. 댓글의 키워드 분석결과 찬성, 흡연, 담배, 금연 순으로 언급횟수가 높이 나타났다. 또한, 시민들은 횡단보도 금연구역 추가 지정에 대한 단순 찬반의견을 떠나,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금연분위기 조성 등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찬성의견으로는 보행 중 흡연 등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호소(24.9%), 흡연자의 흡연태도와 인식개선(13.5%), 단속확대 등 금연분위기 조성 필요(7.0%), 횡단보도 외 금연구역 추가 확대(4.3%)로 나타났다.

반면에, 금연구역 추가 지정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흡연시설 확충 및 자율계도 우선, 법적 제재보다는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냈다.

시는 시민의견을 토대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등의 전문가 자문과 인천금연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조례 개정 등의 정책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토론 Talk Talk’1호 의제에 대한 시민 토론내용은 ‘인천은 소통e가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