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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국내 최초 자동차 극장 방식 라이브 콘서트

허찬회 기자
(사진제공=용인시청)
(재)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사진제공=용인시청)

(재)용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20일 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 장기화로 위축된 용인 시민에게 잠시나마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자동차 극장’ 방식의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기획했다.

재단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 위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시민들은 각자 자동차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재단은 콘서트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선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차량의 이격 주차를 필수로 하고, 차량의 창문을 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별도의 라디오 주파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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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잖아’,‘사랑..다 거짓말’ 등의 히트곡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 린, 재단의 거리 공연 사업인 용인버스킨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그룹 ‘위아더보이스’와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등이 출연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깊어가는 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차량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예약 신청(선착순)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이 완료된 차량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많은 용인 시민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1대당 최소 2인 이상인 경우로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 한다.

코로나19 수습 과정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고생한 소방관 및 의료진에게 차량 50대를 우선 배정해 초청함으로써, 그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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