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시-농협, 재난기본소득 업무지원 협약

허찬회 기자
지역 농·축협 지점서도 카드 발급 시민들 편리한 재난기본소득 지원
용인시는 16일 청사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과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창구를 확대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는 16일 청사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과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창구를 확대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는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창구 확대 운영을 위해 NH농협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청사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과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창구를 확대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아 선불카드를 발행하는 창구를 NH농협은행 지점 또는 출장소뿐 아니라 지역 농·축협 지점까지 확대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

협약기에는 이의도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을 비롯해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 등 관내 11개 지역 농·축협 조합장 가운데 6명이 함께 했다.

협약으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선불카드를 발행하는 관내 농협은 NH농협은행 10개 지점 또는 출장소에 58개 지역 농·축협 지점이 추가돼 6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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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 3월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용인시에 주민등록 된 106만 5000여명의 시민 중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은 20일부터 7월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들 농협 창구에서 신청하면 즉석에서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용인시민은 이번에 1인당 용인시에서 10만원, 경기도에서 10만원 등 총 2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받는다.

이밖에 시는 관내 농협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민들을 돕는데도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지역 농·축협이 업무지원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단기간에 많은 건을 접수해야 하지만 지역 농·축협의 도움으로 시민들은 큰 불편 없이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발급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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