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과천시, 선금지급율 확대로 지역경제 살린다

권광수 기자
지역내 업체 피해 최소화 노력 입찰공고기간 7일→5일 단축 선금지급율 최대 80% 지급 상반기 신속집행 68% 달성
과천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위축 및 지역 내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 대상 사업에 대해 긴급 공고 방식과 선금지급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과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과천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위축 및 지역 내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 대상 사업에 대해 긴급 공고 방식과 선금지급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과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과천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위축 및 지역 내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 대상 사업에 대해 긴급 공고 방식과 선금지급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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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시는 기존에 모든 입찰공고에 대해 통상 공고기간을 7일로 했으나, 계약 진행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5일로 조정했다.

아울러, 선금 집행활성화 및 한시적 선금집행 특례를 활용해 선금지급율을 최대 80%까지 높여 지급하고 있다.

또한, 10억 미만의 공사와 2억 미만의 물품·용역 계약에 대해서는 선금사용내역 제출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달청 3자 단가 계약에 대해서는 선금 선고지 제도를 적극 활용, 조기에 계약금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13일 현재까지 시가 체결한 계약은 총432건이며, 42억 5400만원이 집행됐다. 시는 또 오는 12월 말까지 862건, 176억 8800만원을 계약 발주 예정이다.

최병식 시 회계과장은 “지역경제도 많이 침체돼있고 지역 내 업체도 많이 힘든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금액을 집행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기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금액 1186억원의 68.3%인 810억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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