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문화재단,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

허찬회 기자
사진은 발코니 음악회_포스터.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사진은 발코니 음악회_포스터.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용인 시민의 공연 관람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찾아가는 음악회인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를 연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6일 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용인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신봉동 광교산자이아파트 단지 내 중앙 광장에서 펼쳐진다.

두 번째 공연은 12일 오후 3시 동천동 동천더샵파크사이드 단지 내 중앙 광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발코니 음악회’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시민은 밀폐된 공연장이 아닌 집 발코니에서 편하게 앙상블 연주단의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의 연주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구성된 소규모 기악 앙상블(13명 내외)이 맡아,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영화 <황진이>, <태극기 휘날리며> OST 등 익숙한 10여 곡을 연주하며 문화예술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이 처음 선보이는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용인 시민을 위로하는 동시에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예술의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일깨우는 좋은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에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