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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수보건소, 치매독거노인들에 손 편지·손소독제 등 전달

장민호 기자
치매환자 쉼터 운영 중단되면서 돌봄 공백 최소화 위해 물품 지원
안산 상록수보건소가 치매독거노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안내문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 상록수보건소가 치매독거노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안내문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치매독거노인 382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안내문과 손 편지,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쉼터 운영이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으로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등 운영이 중단되면서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코로나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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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접 대면이 어려운 현재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들이 외부활동 제약으로 답답한 마음을 헤아려드리고, 안부를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편지를 써 전달하게 됐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치매 어르신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부를 묻고 감염병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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