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 민간어린이집 안심보육료 인건비로 사용 가능

허찬회 기자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휴관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해 안심보육료의 범위를 확대, 교직원 인건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휴관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해 안심보육료의 범위를 확대, 교직원 인건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안양지역 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교직원 인건비 어려움이 해결 됐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휴관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해 안심보육료의 범위를 확대, 교직원 인건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안양지역 내에는 380개소의 민간·가정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다.

이들 어린이집은 시가 지원하고 있는 안심보육료의 경우 원생들의 수업진행에 필요한 교재교구와 비품 등을 구입하는데 쓰게 되어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는 보육환경의 질을 높이고 국공립어린이집과의 격차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들이 교직원 인건비 지급에 애를 먹고 있다는 어린이집연합회의 의견을 수렴, 올 한해 어려움 해소차원에서 인건비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시가 올해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지원하는 안심보육료 예산은 총 14억1천300만 원, 이중 20인 이하는 300만 원, 21〜50인은 400만 원, 51〜100인은 500만 원 그리고 101인 이상은 600만 원의 안심보육료를 연 1회 지급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심보육료 사용 확대조치가 어린이집 정상운영에 대비해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